남태해안로(남원해안도로)에서 바라본 제주 바다 풍경
제주도는 예로부터 돌, 여자, 바람이 많다고 해서 삼다도라 불리는 곳인데요.
제주여행 중에 바람 불지 않는 날을 골라 여행하는 것도 쉽지 않을 만큼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입니다.
제주도 남원읍 태흥 2리에서 시작해 남원리까지 이어지는 5km 구간을 남태해안로(남원해안도로)라고 하는데요.
제주도 서귀포 남원읍의 해안도로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바다를 바라보며 드라이브하거나 제주 올레길 4, 5코스를 걷는 구간으로도 매우 매력적인 곳이던데요.
남태해안로(남원해안도로)에서 바라본 제주 바다 풍경을 담았습니다.
하루 종일 거센 바람이 불어 파도가 무척 크게 일더니 해가 질 무렵엔 다소 잔잔해진 제주도 남쪽 바다 풍경입니다.
천혜의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제주 남원읍은 바다와 마을이 어우러진 남태해안로 바닷길이 무척 매력적인 곳입니다.
강한 바람에 이는 제주도 바다 풍경은 영상으로 관람해 보세요.
남태해안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해안도로이지만, 제주도 남쪽 바다의 망망대해를 볼 수 있어 다른 제주도 해안도로에 뒤지지 않는 풍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남태해안도로보다는 남원해안도로라고 하면 어느 지역인지 유추가 될 것 같습니다.
근래 들어 남태해안로 주변에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카페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더군요.
그중에서 남태해안로에 자리한 초이당이란 카페에 들러 커피를 마시고 왔습니다.
초이당은 위플이앤디 쵸이닷을 운영하는 최현석 셰프가 만든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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