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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대구시 여행

상주 가볼만한 곳, 경천섬(경천섬공원)과 낙동강 풍경

by 휴식같은 친구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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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가볼만한 곳, 경천섬(경천섬공원)과 낙동강 풍경

 

 

상주 경천섬은 상주시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약 20만㎡의 섬으로 섬 전체를 경천섬공원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강 가운데 있는 섬이라 주변 강 풍경과 비봉산 절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봄이면 유채꽃이 만개하고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죠.

 

상주여행 중 가볼만한 대표적인 여행지로 인근에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 회상나루 관광지, 상도촬영지, 학 전망대, 자전거박물관, 상주보 오토캠핑장, 경천대 관광지 등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낙동교 보행교를 따라 걸어가서 경천섬(경천섬공원)과 낙동강 풍경을 담았습니다.

 

학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천섬(경천섬공원)

경천섬으로 차량 진입은 제한돼 있고, 동쪽의 낙강교, 서쪽의 범월교를 건너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경천섬 전망이 좋은 상주 학전망대 (무인도의 디바 촬영지)

 

 

 

 

경천섬(경천섬공원) 관람안내

 

관람시간 제한없음

휴무일 없음

입장료(관람료) 무료

주차장 무료(회상나루 주차장, 경천섬 주차장)

 

경천섬 주변 관광지

 

상주보, 비봉산 청룡사, 학전망대, 낙동강문학관, 회상나루 관광지(객주촌 한옥펜션, 상도 촬영장), 상주 자전거박물관, 경천대관강지(경천대 전망대, 경천대, 상도촬영지), 상주박물관, 국립낙동강 생물자원관, 도남서원 등

 

상주 경천대관광지, 경천대 전망대

경천대 관광지 - 경천대, 무우정, 상도촬영지

경천섬 전망이 좋은 상주 학전망대 (무인도의 디바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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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회상나루 관광지, 상도 촬영지 및 상주 주막

상주 회상나루 관광지, 회상나루와 객주촌 한옥펜션 풍경

 

경천섬으로 들어가는 낙강교

2주탑 3경관 보도현수교로 245m의 길이입니다.

 

반대편에 있는 다리는 범월교입니다.

 

낙강교 모습

 

낙동강 상류

회상나루 관광지의 상도 드라마세트장과 주막촌, 객주촌 한옥펜션이 있는 곳입니다.

 

상주는 낙동강의 명명지라고 합니다.

낙동강의 시작으로 상주의 동쪽에 와서야 강다운 강이 되므로 낙동강이란 이름이 생긴 것.

 

 

 

낙동강은 태백의 황지로 처음 철암천을 만나고 안동에서는 반변천을, 문경과 예천에서는 내성천과 금천을, 상주에서 영상과 병성천과 위천을, 구미에서 감천을, 성주에서 백천을, 대구에서 금호강을, 고령에서 뢰천을, 합천에서 황강을, 함안에서 남강을, 밀양에서 밀양강을, 양산에서 양산천 등 여러 강과 천을 받아들이면서 부산까지 1,300리의 물줄기를 이뤄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강입니다.

 

회상나루 관광지의 상도 촬영장과 객주촌 한옥펜션

 

학전망대 모습

 

낙동강과 낙동강에 형성된 경천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입니다.

상주보에서 경천대까지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어서 상주여행하면 꼭 들러야 할 명소입니다.

 

경천섬 전망이 좋은 상주 학전망대 (무인도의 디바 촬영지)

 

경천섬 북쪽 풍경

그 앞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이색적인 건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천섬 남쪽 모습

 

경천섬 산책로

 

경천섬 탐방 안내도

 

경천섬을 비롯해 학 전망대와 맥문동솔숲 등은 tvN 주말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촬영지인데요.

상주시에서 무인도의 디바의 제작을 지원하면서 이곳들을 촬영지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상주 농특산물도 자연스럽게 드라마에 노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상주시 낙동강 변에는 2001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상도 촬영지가 포진해 있는데요.

회상나루 관광지와 경천대 관광지에 각각 드라마 상도 세트장이 아직도 있어서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무인도의 디바도 요즘 인기있어서 상도 이후 촬영지로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가운데길을 따라 경천섬을 관통하면 서쪽 보행교인 범월교로 이어집니다.

 

낙동강 1,300리 중 제1경인 경천섬

 

넓은 잔디광장

 

소나무 몇 그루가 운치를 자아냅니다.

 

경천섬 강 건너 보이는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

 

소나무숲

 

목화를 수확하지 않고 방치돼 있네요.

이런 목화는 오랜만에 봅니다.

 

메타세쿼이아길

 

산철쭉

 

상주 드림콘서트라 불리는 차량에선 큰 소리의 음악이 연신 들려오네요.

 

경천섬 남쪽 풍경

 

나비동산의 백설공주 캐릭터

 

낙동강에 펼쳐진 절벽은 비봉산(230.5m)이며, 비봉산 중턱엔 운치있는 청룡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룡사까지만 가도 낙동강과 경천섬공원 일대 풍경이 장관이겠습니다.

 

경천섬 잔디광장

 

경천섬 한 바퀴를 산책하는데 30~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봄이나 가을엔 유채꽃과 코스모스, 메밀꽃이 넘실대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하지만, 겨울 초입의 경천대는 왠지 쓸쓸하리만치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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