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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같은 여행으로의 초대
해외투어

[나트랑 해변] 아름다운 나트랑 북부 혼총해변 산책

by 휴식같은 친구 2026.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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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Nha Trang)을 수식하는 많은 단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동양의 나폴리입니다.

약 6km에 달하는 초승달 모양의 해안선(나트랑해변)은 나트랑이란 도시의 심장이자 여행객들이 이 도시를 찾는 이유일 것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밤 9시에 출발한 비행기를 타고 나트랑에 도착하니 새벽 1시 전후, 입국수속을 하고 짐을 찾아 가이드를 만났고, 차를 타고 나트랑 해변에 있는 호라이즌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 3시가 다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늦은 시간이니 한국시간으로 새벽 5시가 된 것입니다.
 

겨우 4시간 정도 잔 나트랑 호라이즌 호텔 앞의 나트랑 북부 혼총해변은 무척이나 아름다웠는데요.

나트랑 해변풍경을 담았습니다.

 

나트랑 해변의 북부에 해당하는 혼총해변

이곳 옆에 혼총 곶이라는 관광지가 있는 곳이라 보통 홍총 해변이라 부르는 것 같습니다.

 

나트랑 북부에 있는 호라이즌 호텔은 이곳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5성급 호텔인데요.

36층 전체(객실 375개)를 호텔로 하루 숙박이 조식 포함해 5만원 안팎으로 예약할 수 있어 가성비가 무척 뛰어나고 바다 전망이 너무나 아름다운 호텔입니다.

 

다만, 나트랑 시내에서 차량으로 10~15분 정도 떨어져 있다는 점, 시설이 세련되지 못한 부분과 조식이 다양하지 않은 부분은 5성급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었던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바다 전망이 무척 훌륭한 곳이고, 가성비가 너무 좋은 호텔을 찾는다면 호라이즌 호텔이 안성맞춤입니다.

 

[나트랑 5성급호텔] 나트랑 해변이 바로 앞에 펼쳐진 나트랑 호라이즌호텔

 

나트랑 호라이즌호텔 25층에 묵으면서 아침에 바라본 나트랑해변 북부지역 모습

 

나트랑 해변의 가장 큰 매력은 시간에 따라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바다표정이라고 합니다. 
이른 아침, 수평선 너머로 태양이 떠오를 때 바다는 황금빛 윤슬로 뒤덮입니다. 

 

나트랑해변 남쪽방향(시내방향) 모습

 

전방에 튀어나온 곳은 혼총 곶이라고 하는 곳인데요.
혼총 곶은 바닷가에 무리져 있는 거대한 바위 절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해안에 있는 커다란 바위에 거인의 손바닥 모습이 찍힌 모습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나트랑 끝에서 만난 거인의 손자국, 혼총 곶의 아름다운 풍경

 

아울러 멀리 보면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빈펄 케이블카와 빈펄 리조트가 보이고, 나트랑 해변의 상징인 핑크타워(침향탑)가 있는 나트랑 시내까지 눈에 들어옵니다.

 

호텔 바로 앞 해변

 

나트랑 해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아침 식사 전에 잠시 산책했습니다.

아침 8시 정도의 시각이라 오가는 사람 별로 없어 한가한 모습입니다.

 

망망대해, 동쪽 바다엔 구름이 끼어 있지만, 날씨는 맑았습니다.

 

혼총 곶 방향 나트랑 시내 방면 모습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이곳은 로컬들의 터전이 되는 곳입니다.

 

호텔 남쪽 로터리 풍경

 

날씨가 좋아서 사계절 꽃이 있는 나라라는 게 실감 나네요.

 

호라이즌호텔 옆에 있는 대형카페, METRANG COFFEE

 

보도 위엔 야자수 나무가 심어져 있고, 멀리 해변에는 이른 아침에 물놀이하는 사람도 보이네요.

 

해변 앞에 있는 관공서로 보이는 건물

칸호아성 노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연수시설이라고 하네요.

 

해변 주변으로 고층빌딩이 들어선 모습은 우리나라 모습과 비슷하지만, 백사장 없이 바로 앞에 물이 있는 이색적인 모습이 더욱 매력 있어 보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물놀이하고 나오는 한 사람

 

바람이 제법 부는 날씨, 기온도 23~4도 정도

수영 금지라는 팻말이 붙어 있지만, 제재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음은 나트랑 해변을 산책하며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나트랑 천주교 성당, Ba Làng Church

 

베트남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프랑스 식민지였습니다.
이때 가톨릭 선교가 진행되었고, 중남부 해안 도시였던 나트랑은 선교 거점 중 하나였고, 달랏은 프랑스 휴양도시이다 보니 천주교 상당이 곳곳에 있게 된 것입니다.

 

나트랑 해변을 구경한 후 호텔 뒤쪽 골목을 잠깐 걸었습니다.

 

닭쌀국수와 분짜전문점으로 보이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식사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네요.

 

작은 옷가게도 보이고요.

 

Flaman Coffee & Tea라는 로컬 카페가 있습니다.

 

나트랑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다가 도로만 건너면 이렇게 차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제법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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